WarCry : 총과마법의 FPS
일단 우연히 워크라이라는 게임을 보게되었습니다. 요즘 그래픽들이 그렇듯이 본 게임도 그래픽은 호감을 유발하기에 충분한것 같습니다. 이름이 워크라이라해서 전에 즐겨 하던 FPS인 파크라이가 생각났습니다. 단번에 FPS일거란 생각이 들었고....나름 적중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흥행을 위해서는 선택할 수 밖에 없는 판타지풍과 FPS, 이 둘을 섞어 버렸다는 것에서 조금은 이상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걱정스럽게도 합니다. 과연 FPS와 판타지풍이 어울리기나 할까..? 기획의도가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보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되었거나 아니면 내부 의견을 모두 수용하다 보니 적절하게 절충안을 찾다보니 이런 결과물에 이르게 되었나 싶기도 합니다. 일단 동영상은 만족할만 합니다. 테스트 기간이고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2010. 6. 19. 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