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한달에 2~3편정도는 꾸준하게 보고있습니다.이유는 영화는 나름 가장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간접 경험을 할수 있어서 게임 기획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것이라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근 한달동안 본 영화는 덩게르크, 군함도 그리고 택시운전사입니다. 개인적으로 군함도 도도 좋지만 택시운전사가 단연 올해 현재까지 최고의 영화라고 할수 있습니다.기존의 영화들이 광주를 내부에서 풀어갔다면 이번 택시운전사는 외부의 관점에서 광주를 바라보고 풀어가고 있습니다. 뭐 관람객들 마다 다양한 의견들이 있겠지만 이런 부분에서는 영화를 관람한 많은 분들이 어느정도 같은 의견이 아닐까 싶습니다. 추천할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