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네트워크 서버 개발 관련.
현재까지 2종의 모바일 게임에 네트워크 서버를 연동해서 서비스해보았습니다. 과거 로아와 현재 서비스 되고있는 엘프하임. 현재 모바일 게임의 특성상 항상 연결되어서 서비스가 되어지는 것이 아니기에 동접자는 그리 많은 편은 아닙니다. 하지만 나름 동접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단말기에서 날라오는 메시지가 초당 수십에서 수천개까지 다양합니다. 그 만큼 서버의 부하가 주어진다고 보면됩니다. 핸드폰과 통신을 하는 서버의 개발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각 이통사마다 다양한 서버를 경유하면서 추가되는 프로토콜의 규격입니다. SKT의 경우 필링크의 과금 서버와 KTF의 경우에는 빌컴이라는 서버를 경유하면서 많게는 108바이트에서 26바이트까지 붙습니다. 이를 이해하고 추가하거나 삭제해주는 부분을 개발하..
2010. 10. 4.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