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빙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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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배기 우유빙수 '희동아 엄마다'
뚝배기 우유빙수.내가 먹어본 빌수중에서 제일 맞있습니다.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골목길에 위치한 작은 가게..뚝배기에 담겨서 나오는 우유빙수가 정말 일품입니다.여기저기서 다양한 빙수들을 먹어봤지만 단연 최고라 할수 있을듯 합니다.뚝배기에 담겨서 우유가 쉽게 녹지 않고 콩가루와 팥이 겹겹히 쌓여있어서 더욱 많을 더해줍니다.가격은 12000대로 나름 고가지만 그만한 값은하는 것 같습니다.여기서 한번 먹고 나면 뚝배기가 탐이나곤합니다.(가끔 집에서 우유를 갈아서 만들어 먹곤 합니다.)추천할만 합니다.
2014.08.05 -
서현 팥빙수가 맛있는 옥루몽
서현에는 정말 카페가 많습니다.새롭게 오픈했다하면 대부분 카페입니다.이번에도 카페를 오픈하나 싶었는데 조금은 생소한 옥루몽이라는 가게가 오픈되었습니다.독특하고 분위기있는 인테리어...조명도 괜찬아서 항상 주변을 지나다 보면 한번 맛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가을이 다되서 맛을 봤는데 조금은 춥게 느껴졌습니다.그리고 가격은 생각보다 고가라 생각됩니다. 삼청동의 뚝배기 빙수와 비교해보면 삼청동 뚝배기가 좀더 좋은 것 같습니다.
2013.10.15 -
용인 죽전의 저렴하고 맛있는 옛날 팥빙수(5000원) 좋은아침 베이커리
용인 죽전의 저렴하고 맛있는 옛날 팥빙수를 파는 곳이 있습니다.재료들을 직접 만드셨다고 합니다.간단한 떡과 팥 그리고 고소한 콩고물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이것저것 많이 들어가서 다양한 맛을 내는 팥빙수보다는 맛있고 좋았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도 가격은 5,000원으로 나름 합리적이라 생각이 들었습니다.좋은아침 베이커리...(전에 유명한분이 직접 운영하던 빵집이었지만 다른 곳으로 이전하시면서 새롭게 오픈한 브랜드의 빵집입니다.) 사진 찍기전에 모두 섞어버려서 보기에는 먹음직스럽지 않습니다. 그래도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적극 추천할만 합니다.작은 빵집으로 내부에는 의자가 부족해서 앉아서 먹기에는 때로는 불편할수 있습니다. 의자는 대략 6개정도..?
201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