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림 - 7,000원 / 9,000원(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오랜만에 잠시 시간을 내서 나름 기대를 했던 퍼시픽림을 봤습니다.영화를 보면서 뭔가 먹는걸 싫어하는 나...하지만 어찌했든 콜라와 팝콘을 들고 자리로이동...앉으려는 순간 앞쪽의자와 부딛치면서 팝콘을 떨어뜨려 완전히 쏟아버렸다..아하...극장의 주수입원이 팝콘이라고 하던데..이렇게 돈을 버는 구나...^^ 다시 영화로 돌아와서..영화의 스케일은 크긴한데...유명한 배우들은 "하니발 차우"역의 론펄먼외에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일본인 배우의 경우 많이 부족한것인지 아니면 설정이 그런건지 영화를 상당히 어색하게 만드는데 크게 한몫을 한것 같아서 많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드라마적인 요소가 만들다 만듯 많이 부족하게 느껴졌습니다.이건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닌것같고 회사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
2013. 7. 26. 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