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크리스마스가되면 생각나고 거리마다 꽃가게마다 판매하기 시작하는 식물이 세인포티아입니다. 가격도 그리 비싸지는 않지만 가게들마다 가격차가 상당히 납니다. 항상 보면 책상 옆에 두면 좋겠다고 생각만 하던 세인트포디아를 1+1으로 구매해서 조금이나마 사무실 분위기를 변화시켜 볼가 합니다... 이렇게 두고보니 조금은 훤해진것 같아서 마음에 듭니다.
봄맞이 새로운 가족... 동네 산책중에 점포정리한다는 곳이 있어서 저렴하게 인삼을 닮았다고 해서 인삼벤자민이라는데...이거 공식적인 명칭인지 아니면 가게 아져씨만의 명칭주기인지 모르겟네요... 이제 좀 책상이 정원 같은 분위기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