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피자 키친~ 명동점에서..가끔 지나가다 보이던 곳이라고 소셜에서 쿠폰(30,000원 자유이용권으로 실제 가격은 21,000원)으로 나왔을때 호기심에 구입해서 맛을 보았습니다.뭐 이국적이진 않았고 워낙에 가끔 먹던 피자라서 그런지 맛도 특별히 다르게 느껴지진 않았습니다.그래도 분위기 깔끔하고 맛도 적당하고 괜찬았던것 같습니다. 직원분들도 친절했고..일반적인 피자 체인점들과 많이 비슷해보였습니다.

아는 분의 추천으로 찾게 된 블랙스미스(BlackSmith) 하지만 서비스는 대장간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린 후에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잠시 한 5분 정도 앉아있었던 것 같습니다. 직원이 다가와서는 이 자리가 예약되어서 다른 자리로 옮겨 드리겠다고 하더군요. 뭐 음식도 나오기 전이니 그렇게 하자고 응하고 새로운 자리로 옮겨 앉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이 약 7:40분 정도 되었고 일행이 도착해서 몇 가지 메뉴를 고르고 주문 들어갔습니다. 잠시 후 직원이 와서는 주문이 밀려서 평상시보다 조금 더 시간이 걸린다는 말을 하더군요. 한 10분 이상, 뭐 사람 많은 거 눈으로 봐도 알 수 있으므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이래저래 해서 약 8시 정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