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한국 애니메이션으로 예상외의 흥행을 달리고있다. 개봉당시 너무나 쟁쟁한 영화과 같이 개봉하면서 나름의 우려도있었다. 개인적으로 잘되었으면 하는 영화중하나였다. 이제는 관람객 100만명을 넘어서 안정적인 흥행의 수순을 밟고있는것 같아 다행이다. 주변 극장에서도 나름 상영관도 쉽게 찾아볼수 있다.. 초반과는 좀 다른 분위기다.. 극장을 찾은 아이들의 집중도는 최고인듯 하다... 영화를 보는 중에도 그 많은 아이들의 소리가 들리지 않았다.. 단지 대성통곡하는 한아이의 울음소리가 들리긴했다... 지금 생각해도 왜운것인지는 알수없지만.. 어른이 봐도 아이들이 봐도 좋은 영화다..잘만든 영화다.. 평가 : 7,000원/9,000원 (개인적인 평가)
2011. 8. 24. 1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