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후 사무실 주변을 걷다가 눈에 들어온 Hot6~자세히 보니 모양만 핫식스였지만..정말 저렇게 큰 게 있었다면, 구매할지도 모르겠다...한 몇달은 마셔도 될듯한 초대형 용량...디아블로3 게이머에게도 필수라고 하던데.. 개발자에게도 중요한 시점에서는 필수 아이템 인듯.

요즘 게임서비스 막바지 작업중이라 개발자 분이 업무가 과중되고 철야가 많은편이다.오늘도 2시간만 자고 출근했다고 한다...이렇게 한 몇주는 보내고 있는것 같다.. 전에 말했듯이 핫식스는 효과가 있는 음료인것은 확실하다.단지 맞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나의 경우 안마시는게 좋은것 같다. 쿠폰사이트에서 나름 저렴하고 판매한다는 핫식스 360ml x 10개들이 한박스를 주문했다. 너무 많이 먹는것은 아닌지 걱정은 되긴하지만 효과 좋다고 개인적으로 구입하곤하니 한번 선물로 주문해봤다. 받고 나서 계산을 해보니 지마켓등에서 좀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것 같았다.효과는 좋은데 지나친 섭취는 나중에 어딘가 모르게 무리가 가지 않을가 하는 걱정이들기도 한다.

에너지 음료(?)중에 최근에 광고를 통해서 많이 접하고 있는 레드불 그리고 그보다는 조금은 생소한 핫식스..편의점에서 오래동안 2+1 행사를 하고있다. 레드불보다는 저렴하다...아직까지는 레드불을 마셔본적은 없지만, 핫식스는 두번정도 마셔봤다. 처음 마셨을때는 다음날 아침에 현기증이 느껴지는 이상하고도 불쾌한 경험을 했다. 그리고 다시 실험삼아서 또 한번 마셔봤다. 평상시와 다르게 새벽 3:30분경에 잠에서 깼다.이런적이 거의 없는데...핫식스에 함유된 타우린 성분이 내게 맞지 않나보다... 하지만 회사동료는 하루에 3캔을 마셔버린다.이걸 마시면 몸은 피곤하지만 정신이 깨어나는것 같다고 하다.중독될수 있으니 조심하고 주의를 주고있다. 나에게는 이상하게 맞지 않는데 그 친구에게는 딱 맞나보다.혹시 다른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