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한참 추울때 였다... 해질 무렵~ 나무 한그루... 한폭의 그림같은 아름다움... 피곤한 마음을 싯어 내려주듯...부드러운 하늘과... 자연만이 낼 수있는 아름다운 색상들... 복잡한 생각들 같은 수많은 가지들... 마음은 편하게...그리고 복잡했던 생각은 단순하게 만들어 주었던.. 그런 기억...
오랜만에 죽전 신세계백화점 옥상공원에서 사진을 몇장 찍었습니다. 해질무렵~ 참 아름다운 풍경입니다. 핸드폰 카메라로 찍은걸 감안한다면...이정도면 괜찬타고 봅니다. 단 수많은 사진들 중에서 건질게 별로 없습니다. 야간에 좀 약해서 화질이 좋지 않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