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N(2)
-
아론 기계식 키보드...이런...
아래도 몇자 적었듯이...개인적으로 아론 키보드라함은 아주 이상적인 키보드라 여겨왔습니다... 컴퓨터를 업으로 먹고사는 사람으로...이런 키보드는 하나정도 있어야지 않을가 정도로 아론키보드를 좋아합니다.... 집에도 하나 장만한지 몇년이 지났지만...딱히 불만 없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회사에서 구입한 아론키보드는 무뉘만 아론이 아니라...이름만 아론이란 생각을 하게 될정도의 조잡함입니다. 5만원대의 고가도 딱히 럭셔리해보이지 않았고...정확히 말하자만 럭셔리까지도 바라지 않았습니다...예상대로 3만원대는 어느정도겠습니까....? 키가 10분만에 부러지고...SPACE키는 고객이 뽑아서 다시 정확히 조립했습니다... 키가 부러지지만 않았다면...그냥 당분간 사용하는데는 문제가 없었지만..... 그래..
2009.09.17 -
기계식 키보드의 대명사(?)아론
기계식 키보드의 대명사라고 할수 있는 아론 키보드... 몇년전에 구입한 아론 키보드를 집에서 너무나 잘 사용하고있기에 사무실에서도 구입을 권해서 구입했습니다. 공장을 중국으로 이전하면서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이렇게까지 좋지 못할 줄이야 생각도 못했습니다. 키의 배열이 균일하지 않고...위아래로 조금씩 차이가 나느것은 기본이고...인쇄된 글씨도 쉽게 지워질것 같아보입니다. 배달받은 키보드의 SPACE단추는 내부의 철사 고리가 정상적으로 졸입되지 않아서 도착했고...그래서 간단하게 작업을 해서 정상적으로 사용하였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키(K)가 부러지면서 발생했습니다. 뭐 딱히 사용하는데는 문제는 없을 수도있지만...약 10분정도 사용하고 키가 부러진다면...어떻게 키보드라 할수 있겠습니..
2009.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