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10.1를 사용해보니 나름 괜찬네요.

2012. 11. 30. 15:49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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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 10.1를 사용해보니 나름 괜찬네요.


가격은 대략 삼성정품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 추가해서 약 70만원에 구입했습니다.

하지만 회사에서 Dropbox를 결재할까 고민하던중 2년간 50기가를 제공하니 대략 25만원 정도 더 절약된듯 합니다.

일단은 가격적인면에서는 괜찬았던것 같습니다.(구입당시에는 말이조.^^)


1. 일단 베터리용량이 커서 그런지 충전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립니다.(당연하다고 생각되긴합니다.)

2. USB로는 충전이 정말 어렵습니다.

3. 생각보다는 해상도가 좀 약합니다. 아쉽긴합니다.

4. 정품케이스를 같이 구입했지만 커버를 뒤로 졌혀서 사진을 찍으면 카메라 구멍이 없는게 많이 아쉽습니다.

5. 정품케이스의 커버부분에 자석부분이 있는데 실제로 단말기에는 효과는 없는것 같습니다.(아이패드와 좀 다르네요.)

6. S팬의 필압이 적용된 앱이 많지 않습니다.(기본적으로 따라오는 앱만 필압이 되는 것 같습니다. 마켓에서 구입한 앱들중 되는게 없는것 같습니다.)

7. 주의 : 처음에 단말기를 등록할 경우 Landscape로 눕혀서 사용하다보면 아래쪽 키보드에 가려서 입력할수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이상 진행도 안되고 난감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세로로 세워보면 숨겨졌던 부분이 보여집니다.


스케치 연습중입니다.

좀더 적응되면 나름 좋은 도구가 될듯 합니다.





위 사진이 문제의 화면이었습니다. 나름 난감했던 부분입니다. 가로화면에서는 키보드에 가려져서 보이지 않던 정답의 입력 부분. 하지만 세로로 보면 정상적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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