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가 갤럭시S3보다 부드러운듯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갤럭시 S3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스트 목적으로 잠시 사용해본 갤럭시 노트의 느낌은 많이 부드럽거나 어플이 원활하게 실행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코어의 개수보다는 코어의 속도에 좌우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플이 멀티프로세스를 지원지 않기 때문에 코어가 2개 이상에서는 많은 의미는 없지 않을가 싶습니다. 

그래도 갤럭시 S 싱글 코어에서 다운되고 강제 리부팅을 위해서 베터리를 분리해야 했던 경우는 S3에서는 전혀 없어졌습니다. 그만큼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OS의 성능이 개선되어서 그런것도 있긴 할것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OS의 특징은 어플이 많이 설치될수록 느려지는 감이 있습니다. 오래 사용할수록 계속 느려지게됩니다.

갤럭시S3보다는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 빠르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첫 느낌은 참 부드럽고 속도도 빠르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화면이 커서 노트를 한참 사용하다가 S3를 보게되면 참 답답하게 느껴집니다.

통계적으로 S3보다는 노트가 많이 판매된것 같습니다.

시원시원한 대형화면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택을 하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