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써큘레이터 RAF-3000 괜찬습니다.

사무실이 대형 건물에 위치해있는 관계로 개별 냉방이 되지 않습니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만 냉방이 들어오는 관계로 그외시간대는 정말 더워서 업무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기존의 에어콘으로도 한계가 있고 그리고 창문형 작은 에어콘을 설치해서 사용하곤 있지만 이또한 만족할만 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소 4개절 사용할 목적으로 에어써큘레이터를 구입하기로 마음먹고 찾던중에 그나마 적당한것 같아서 RAF-3000을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소음은 크다곤 할수 없겠지만 소음이 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에어콘 소리와 비슷한 정도 입니다.

그리고 강중약의 바람의 강도에 따라서 소음도 다르게 납니다.

바닦에 놓고 켤경우에는 웅하는 소리는 없지만 책상위에 놓고 사용할 경우에는 강이 아니면 웅하는 소리가 납니다. 이는 개인적으로 이해할만한 정도입니다. 그리고 소음이라고 할만한 건 바람소리가 전부인듯 합니다.

바람이 멀리나가고 직선으로 나가니 사무실의 공기 흐름을 조절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