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3 활부금갚아나가는 속도보다 출고가 떨어지는 속도가 더 빠른듯.

2013. 5. 21. 13:24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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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월 활부로 갤럭시S3를 구입한지 9개월째..

앞으로 15개월을 더 갚아야하고 잔금이 대략 63만원 정도 남았습니다.

출고가가 105만원 정도이니..


현재 삼성매장에서 갤럭시S3의 출고가는 70만원대 전후였던것 같습니다.

대략 40만원 정도 떨어진거네요...

아직도 원가에는 못미치지 않나 싶습니다.


개발을 위해서 출시 초반에 구입을 한거고 그만큼 잘 활용을 했기때문에 실보다는 득이 많았다고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목적이 아니라면 국내 제조업체의 제품들(애플제품을 제외한)의 경우에는 출시 초반 3개월에서 넉넉하게 6개월이내에는 구입하지 말것을 권해드립니다. 바보되기 딱입니다.


주변에 17만원에 구입한 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원금 다주고 구입한 경우에는 음....

제가 낸 원금으로 17만원에 구입하신분들 지원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갤럭시S보다는 메모리와 CPU성능이 높아서 그나마 오래 사용할수 있을것 같은 조금은 불안한 기대감이 있습니다. 삼성이 앞으로 할부 끝나고도 2년 정도는 업데이트를 해주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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