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복합기 HP 오피스젯 8600 기대한만큼

대략 7년넘게 사용하고 있던 기존의 복합기의 문제로 급하게 복합기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

HP제품을 몇년간 사용한 소감으로는 괜찬다는 생각에 이번에도 다른 고민없이 HP제품을 선택했습니다. 하지만 역시 다양한 모델로인해서 선택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작은 사무실에서 1년에 한번정도 FAX를 보내야하는 일이 발생하곤합니다. 그래서 프린터,복사,스캔과 더불어 FAX기능이 추가된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아직은 FAX가 정상적으로 되는지 테스트는 해뵈지 못했지만 스캔과 복사 그리고 프린트는 상당히 양호합니다. 소음도 적고 프린트 속도도 생각외로 빠르네요. 무엇보다 용지함이 250장정도 들어갈정도로 크고 편해서 좋은것 같습니다. 

1. 디자인 : ★★★★☆ (디자인은 이정도면 충분합니다.)

2. 가   격 : ★★★★★ (20만원대 후반으로 아주 적합니다.)

3. 성   능 : ★★★★★ (프린트,복사,스캔,FAX 하나로 모든 기능 사용)

4. 소   음 : ★★★★★ (소음은 일반 조용한 사무실에서 사용하게에 적합니다.)

5. 설   치 : ★★★★★ (윈도우/MAC 모두에 편하게 설치 및 운영됩니다.)

6. 운영비 : ★★★☆☆ (대용랑 잉크카프리지를 사용할경우 많은 양의 프린트를 할 수있지만, 정품잉크의 비용이 7만원에서 10만원대를 넘는 정도로 생각외로 고가입니다. 하지만 자동잉크 충전기를 사용하면 나름 경제적으로 활용가능합니다. 무한잉크보다는 안정적이고 좋은듯 합니다.)

 

 

 

 

 

 

 

 

기존의 5색 카트리지보다는 경제적이기는 하지만 인쇄 색상은 조금은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크게 느껴지는 부분은 아닙니다.

위 그림에서 보이는 것이 잉크충전기입니다. 기존의 사용중인 정품잉크 카트리지에 역으로 잉크를 주입시켜주는 장비입니다. 자동은 아니지만 반수동..? 입니다.^^

일단 전반적으로 추천할만 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