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테크노벨리 화재

2014년 12월 22일 월요일 점심 후 간단히 산책을 하던중 주말즘 화재가 있었나 봅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며칠전으로 예상됩니다.

다행히도 큰 불은 아니지만 베란다 쪽의 화재로 보이며 그 쪽에서 불이 난건 대부분 담배로 인한 화재가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사무실이 있는 건물에도 베란다에서 금연을 하라고 아무리 말을 해도 

누군가 계속해서 흡연을 즐기고 뒷정리를 제데로 하지 않아서 경고문을 계속해서 붙곤합니다.

흡연의 흔적이 계속된다면 베란다문을 막아버린다는 경고문까지 붙기도 했습니다. 

아직은 남자 흡연자가 많고 IT쪽도 남성이 많은 관계로 베란다에서 흡연하시는 분도 당연히 남자일것으로 생각을 했지만 직장 동료의 목격담으로는 여성분이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예상외였습니다.^^

흡연을 하시는 분들은 마음편하게 흡연할 수있도록 해달라고 하시지만 

한두분들의 상식을 벗어나는 행동으로 인해서 흡연자 모두가 욕을 먹는 상황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서현 AK백화점 건물에 입주해있을 때도 겨울에 내려가기도 귀찬고 춥기도 하니 그냥 창문을 열어놓고 흡연을 준기던 옆 사무실 때문에 두통으로 한동안 고생을 한적이 있습니다. 금연을 몇번 부탁을 드린적 있지만 개선되는 건 없고 많이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