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내역 주변 가을 풍경

2015. 11. 17. 00:06여행,사진 그리고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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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드라이브를 가는 곳이 능내역 입니다.

그리 멀지 않아서 찾아가는데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항상 자전거를 타는 분들이 많고 주변에는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있어서 좋은 곳입니다.

이번에 찾았을때는 작은 공연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노래가 드릴때는 정말 분위기도 좋고 덩다아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매번 걷던길을 따라서 걷다보니 전에는 눈에 들어오지 않던 황금색의 큰 은행나무가 보였습니다.

가까이 가서 보니 정말 아름다운 은행나무였습니다. 


이날은 나맀가 너무 좋아서 처음으로 자전거를 대여해서 30분을 달려봤습니다. 대락 4km장도를 달려갔던것 같습니다.

되돌아오는 길은 오르막길이라 힘들긴 했지만 괜찬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끼가 이뻐서 한장..

능내역 쪽에서 남여한팀이 다양한 노래를 불러 주셨습니다.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해주었던것 같습니다.




능내역에서 대략 30분정도 자전거를 이용해서 도착한 곳입니다.

오래전에도 해질즘해서 사진을 찍은 적있는데 이날도 한장....

적당히 녹이 쓴게 아주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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