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립미술관 개관 4주년 : 생각하는 빛전

2016. 1. 9. 13:29잼있는거/전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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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립미술관 개관 4주년 : 생각하는 빛전


양편에 가끔가곤합니다.

그리고 군립미술관도 기회가 될때마다 들리곤합니다.

타지인들은 입장료 1,000원씩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대비 괜찬은 관람이라 생각됩니다.(군민들은 무료입장이었던것 같습니다.)


이번에 본 작품들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작품들이 있었습니다.

기억력이 좋지 않아서 작품명은 기억하지 못하지만 느낌과 분위기는 오래동안 기억에 남게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전시는 2016년 02월 28일까지 진행되니 기회되시는 분들은 한번 관람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종이 박스로 만든 집으로 요즘 택배 배송으로 인해서 가장 쉽게 구할수 있는 종이박스로 한번 조카들을 위한 집을만들어 볼가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흰색쥐들....사실적이고 분위기가 만화영화의 한장면 같기도하고...징그럽거나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기억에 남고 분위기도 독특했던 작품입니다. 창문속에서 움직이는 사람의 형체...그리고 가끔 들이는 사람들의 소근거리는 소리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한참을 듣고 또 지켜보았습니다. 신선하고 독특한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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