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0. 11:00ㆍ회사 경영/퍼블리싱
현재 구글에 '블루오션타이쿤'을 비롯해서 다양한 게임과 앱을 전세계에 직접 서비스 중입니다.
퍼블리셔를 통하지 않고 직접 서비스를 하다보니 다양한 사용자들의 의견을 매일 수십건씩 대응하게됩니다.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그리고 기타 다양한 언어들에 대한 고객대응을 하다보면 어려움이 많습니다.
이번에 개발자 콘솔에서 업데이트된 부분은 사용자 Review에 대한 부분입니다.
사용자들의 의견을 분석하여 주제별로 별점의 영향 정도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UI를 개선하였습니다.
우리 서비스의 평균별점을 낮추는 문제는 무엇인지 한눈에 파악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주제를 클릭할 경우 낮은 점수를 준 사용자들의 리뷰를 나열해줍니다.
며칠 정도 지켜보면서 느낀점은 확실히 문제 의견을 확인하고 관리가 가능하다는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따라서 어느부분의 업데이트가 우선적으로 해결되어야 하는지 의사결정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습니다.
글로벌 시장에 직접 진출하려는 중소기업에게도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은 아주 어려운것은 아니라고 느껴지게 될것 같습니다.
[평점관리는 서비스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한눈에 평점을 깍는 의견들을 볼수 있으며 이런 의견들은 다음 업데이트할 부분의 의사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Stability 점수가 낮게 나와서 눌러보면 위와 같은 사용자들의 의견을 발견할수 있습니다. 단말기에 따라서 튕기는 현상이 있다는 의견이고 이를 반영하여 바로 업데이트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와 관련해서 답글을 남겨 사용자들과의 소통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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