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폭염은 가로수들에게도 참 힘든 것 같습니다.

2018. 8. 11. 18:26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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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8년 폭염은 가로수들에게도 참 힘든것 같습니다. 가믈때는 녹색 물주머니를 설치해둔 경우는 많이 봤습니다. 하지만 이번처럼 영양주사를 놔주는 경우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누군가 설치한 파라솔도 눈에 뛰었습니다. 


한참 더울 때가 지난 8월초 부터 설치가된것 같습니다. 파라솔의 퀄리티는 일반적으로 건널목에 설치된 제품에 비하면 조금은 덜 견고해보였습니다. 바람에 이리저리 흔들리기도 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높이 낮아서 걸어다니는데 걸리적 거리곤 합니다.


이번 무더운 여름을 견디면 내년에는 더 더운 여름이 오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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