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상추 재배는 역시 베란다에서 잘 자랍니다.
2019. 7. 1. 11:57ㆍ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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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다양한 식물들을 키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 구석에 적상추를 심은지 상당히 오래되었습니다. 통풍과 온도 그리고 습도 조절이 쉽지 않아서 집 베란다로 옮겼습니다. 사무실에서 너무 더디게 자라던 상추가 통풍과 빛이 잘드는 베란다로 옮기니 기존에 못자랐던 부분이 급속히 자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생각에는 여름에는 실내 에어콘을 틀지 않는 경우 온도가 30도를 넘는 경우가 많았고 통풍과 빛이 부족한게 빛을 좋아하는 상추의 성장에 적합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집의 베란다는 현재 평균적으로 23~27도 전후로 통풍도 잘되고 빛도 잘들어서 상추 성장에 딱 좋은것 같습니다. 좀더 더워진다면 어떨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는 주변 환경을 봤을때 베란다가 최선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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