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비가 좀 왔었네...
2009. 8. 20. 15:12ㆍ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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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참 오랜만에 비가 좀 왔었습니다.
시원하게...
하지만 그리 오래 내리지 않아서 그런지 끕끕하기만 하고 습도만 올라간듯하내요.
이제는 해도 보이고 더이상 비는 오지 않을 것 같네요..
시원한 에어콘 바람이 뿜어져나오는 사무실에서 창밖을 보는 것만으로도 숨이 막힐것 같습니다. 저 길을 걸어나갈것을 생각하면 깝깝하기까지 하지요...
하지만 시간은 이렇게 흘러 간다는 것....
개인적으로 가을을 좋아라 하지요...
여름외에는 모든 계절을 좋아하지만...특히 감수성이 풍부해지는 것 같아서 가을을 좋아합니다...마구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싶은 계절이라 더욱 그런것 같습니다.
지나고나면...뭔가 많이 했다는 생각에...
이번 가을에는 또 어떤일들이 벌어질지 기다려지네요...^^
이렇게 기다리다 보면 이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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