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어플 난독화 ProGuard

안드로이드 어플의 경우 자바의 특성에 따라서 역컴파일이 나름 손쉽다.
따라서 어렵게 개발한 어플을 악의적으로 역컴파일해서 다시 배포가 가능하다.
이런 문제로 인해서 현재 애플의 앰스토어 보다 매출면에서 눈에 뛰게 적게 나오고 그로인해서 양질의 애플리케이션이 개발되지 못하고 있다...
아이폰에서 성공한 앱도 안드로이드 쪽에서는 광고를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개발된 앱을 최소한 보호하는 방법이 난독화(ProGuard)를 적용하는 것이다. 역컴파일을 해도 손쉽게 해설이 안되도록 한다.
안드로이드 개발에 사용되는 Eclipse에 Plug-In해서 사용하면 아주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1. 새로운 프로젝트를 만든다.(프로젝트  Root에 proguard.cfg 파일이 보일것이다.)
2. default.properties파일에 "proguard.config=proguard.cfg"를 추가해준다.
3. Export Wizard를 실행하면 apk에 난독화가 적용된 것을 확인할수 있을것이다.(proguard 디렉토리가 Project root dir에 생성된다.)

그럼 생성된 apk파일을 올리면 된다.(일반 적인 Build를 해서는 ProGuard가 적용되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