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의 새로운 수익모델 플러스친구..

카카오톡가 버전업되면서 새로운 수익 모델을 추가했다..
이제 2500만을 넘어서 3000만을 연말까지 바라보고 있다고한다. 
이정도의 회원들이면 그 힘과 가치는 막강하다고 생각이든다.
어떤 분야로 사업을 펼쳐도 가능성은 높다는 생각이다.

이번에 버전업되면서 추가된 기능이 바로 "플러스친구"라는 기능이다.
전에도 이런식의 기업을 친구로 등록할 수 있다면 기업입자에서는 다양하고 충성도 높은 고객을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아주 긍정적일것 같았다...
그리고 어제 그런 기능이 추가되었다.. 

수익 구조는 어떤식으로 진행이 되는지는 정확히 알수는 없지만..
나름 괜찬은 수익모델이 될것 같다...

앞으로 기업들이 보내는 알림문자도 카톡으로 날라오지 않을가 싶다.
기업입장에서는 문자비용을 줄일수 있어서 좋고 카톡입장에서는 수익이 생겨서 좋을것 같다.

그럼 사용자 입장에서는 어떤 불편함이 있을가..?
당연히 스팸성 카톡이 생길수도 있다..
하지만 친구 차단을 하면 간단히 원치 않는 카톡을 막을 수있으니 불편한것은 그리 많지 않은것 같다.

UI에 대한 불편함이 조금있다..
내가 등록한 일반 친구들과 플러스친구가 한 목록에 섞여서 보여지기 때문에 목록이 일정 수를 넘어가게되면 보기 불편하다..그리고 속도도 느려지는 현상이 생긴다.

이런 부분외에는 긍정적이다.
불편함은 별로 없다..

[새로운 기능인 플러스친구 추가.]

[일반친구와 기업친구가 한목록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