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시청쪽에 일이있어서 지나다가..

2011. 8. 12. 09:34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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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업무상 시청쪽에 일이있어서 지나다가 우연히 국내 모은행 대규모 대회(시위?)가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그 분들이 입고있는 단체복과 내가 입고있는 옷의 색상이 너무나 비슷하다.
그분들이의 시선과 경찰들의 시선이 왼지 모르게 부담스럽다...

오래전에 마음에드는 노란색 반팔티를 구입한적이있었다..
그 옷을 입고 E-Mart에 가서야 마트 직원들의 유니폼과 동일하다는 것을 알았다. 단지 등에 마트 로고가 없을뿐..직원분들도 나를 보고 놀라고 어느 어르신은 내게 물어보기까지 한다."직원 아닌가...?".. 왠지 그 옷을 봤을때 무지 친숙해보였던 이유가 있었다...그 후로 그옷을 입지 않는다... 

근데 이번에는 하늘색 반팔티...
누군가는 내게 유니폼을 좋아하냐고 묻는다...
최대한 밝은 색을 입으려고 하다보니..이런 난감한 경우가 생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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