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콘텐츠의 상표등록에 관해서.

국내및 해외 상표등록에 관래서 최근에 고민을 많이 하게되었다.
일단 가격을 따져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의 경우 출원비용이 대략적으로 72만원 정도한다.
그리고 마드리드상표등록방식으로 한국에서 등록된 상표를 중요 몇개국(유럽연합,중국,미국,일본)에만 등록할 경우 대략적인 비용은 300만원+송금수수료+5,000원+국내중개인 수수료(55만원)으로 대략 총 366만원 정도가 든다고 보면된다.

직접 특정국가에 사요를 등록할 경우 국가당 250만원에서 300만원 정도드는 것에 비하면 경제적이라고 보면된다. 각 국가별로 84개국을 직접할 경우 대략 1억이 넘어가는 반면 마드리드방식을 이용할 경우 약 230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 하지만 84개국을 모두 등록할 필요를 못느끼신다면 또는 경제적인 이유로 등록이 부담되신다면 우선적으로 몇개국만 선택해서 등록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그리고 디지턴컨텐츠의 경우 9류로 분류됩니다. 온라인 게임의 경우 규모도 크고 투자대비 매출의 정도를 어느정도 개산이 가능하므로 다양한 국가에서의 상표등록의 필요성이 있지만 소규모의 모바일 게임의 경우 1억또는 수천만원을 들여서 상표를 등록한다는게 그리 쉽지만은 않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일단 국내(72만원)에등록을 하고 (1년정도가 소요됩니다.) 이어서 마드리드에 등록하는게 좋다고합니다.(국내 상표등록이 정상적으로 등록되지 않을 경우에는 미리 등록 신청해둔 마드리드 방식이 소멸될수 있다고 합니다.) 혹시 모바일게임이나 앱이 미국 한국가를 타켓으로 서비스를 하실거라면 250만원 정도를 지불하고 미국만 우선적으로 상표등록하고 이휴에 매출이나 가능성을 봐가면서 상표등록 하는것도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