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보다 좋은 문서를 잘 만드는 사람을 높이 평가해줄만 하다.
2012. 5. 6. 13:38ㆍ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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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 작성 능력은 그사람의 중요한 평가 내용 중에 하나나고 생각을 한다.
말을 잘하는 것과는 전혀 다른 부분이다.
문서를 잘 정리하고 만드는 것은 그만큼 그 사람의 머리가 정리가 되었다는 것이다.
최근들어서 트위터나 페이스북의 간단한 문장들을 많이 작성하다보니 긴 내용의 문장이나 내용을 정리하는데는 많이 서툰것이 사실이다.
개인적으로 블로그를 한 5년 가까이 운영하고 있다.
항상 글을 적다보면 오타도 많고 글의 앞뒤가 서로 맞지 않는 글들이 적히게되는 경우가 많다.
트위터 처럼 단문을 올리는 경우가 아니라 2번 재차 확인하는 일이 필요하다..
PPT문서를 통해서 발표자료를 만들떄는 최대한 글자수를 줄여서 자료를 만들고, 발표용이 아니라면 PPT자료를 읽는 사람이 한눈에 보고 이해할수 있도록 간결하면서도 정확하게 작성해야 좋은 자료다.
개인적으로 석사공부를 했지만 학사와 석사의 차이는 문서를 얼마나 잘만드냐의 차이인듯하다. 당연히 문서 만들 일들이 많았던 경험으로 인해서 좀더 눈에 쉽게 읽히는 자료를 만들수 있다. 그럼 박사는 ...? 개인적으로 존경한다. 그리고 석사에 비하면 거의 완벽한 문서를 만들지 않을가 생각이 든다.
석사에 처음들어갔을때 아는 박사분이 하는 말씀이 석사와 박사의 차이는 PPT의 모든 기능을 알고 모르고의 차이라고 간단하게 설명을 해주셨다. 그분은 수많은 기능들을 활용하고 계셨다...^^
PPT를 만들떄 주의 할점들은 많이 있겠지만...
- 최대한 간결하게.
- 글자의 크기는 항목별로 통일되게.
- 화려한 색보다는 정보전달에 방해가 되지 않을정도로만 사용한다.
- 선을 그릴 경우에는 통일되게, 그게 아니라면 다른선을 이용한 이유를 기입한다.
- 너무 많은 정보를 한번에 담으려 하지 않는다. 필요하다면 다른 페이지로 나눠서 잘 분리할것.
- 자기가 보기 어렵다면 읽는 사람은 더욱 보기 어렵다.
- 이쁜페이지가 보기도 좋다.
- 오타등의 실수가 없는지 확인한다.
일단 간단하게 생각나는 몇가지 PPT작성 요령(?)을 적어보았다.
누구에게는 당연한 내용이라 생각할수 있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왜 이렇게 해야하는지 전혀 이해를 못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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