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이 쌓이면서 개발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가게된다.

2012. 6. 15. 11:45생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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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년 전쯤으로 생각이든다.

경험이 쌓여가면서 어떤 일을 시작할때 특히 개발에서는 용기가 상당히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된다.

기술적인 것보다...다른 어떤 이유보다는 용기가 필요하다...

너무 많은 걸 알기때문이 아닐가 싶다.

시작하게되면 어떤 일들을 해결해야 하고 무슨 일들이 발생될지 상상이 되고 대부분 그렇게 흘러가는 것을 다년간의 경험으로 알기에, 그래서 어떤 일을 시작할 때는 용기가 많이 필요함을 느낀다.


막상 시작하고 나면 별거 아니고 시간 투자하는 만큼 결과물은 나온다.

그리고 예전에는 몰랐던 시작이 반이라는 말을 이제는 완벽하게 이해한다.

전에는 머리로 이해를 했다면 지금은 아마도 몸과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 같다...


어떤 일의 시작이 반이라고 하고 그 시작을 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참 간단하다...

시작하고 나면 시간 흘러가듯이 개발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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