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쪽의 메주꽃 한정식

2012. 7. 30. 10:33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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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전쪽에서 파주까지 가기에는 좀 먼감이있습니다.

하지만 날씨도 무더웠고 간단하게 먹을 곳을 찾아서 가본곳은 판주의 메주꽃이란 한정식집.


임진각쪽으로 한참을 달려서 프로방스(프랑스마을로 전에는 주차요금을 받지 않았지만 요즘에는 내부에서 50,000원 정도의 구매 영수증을 보여주면 무료 주차인것 같습니다. 너무 상업적으로 변한것 같아서 안간지 2년은 넘은 듯 합니다. 그리고 전에는 내부에 핸드폰 가게도 본것 같은데..조금은 이상했습니다. )을 지나 조금만 더 가면 나오는 곳입니다.


좌우로 주차장이 있고 오른쪽에는 한정식 그리고 왼쪽에는 공방과 식사 영수증을 보여주면 간단한 차를 무제한으로 제공해주는 서비스까지...한정식은 1인분에 15,000원 이었습니다. 하지만 나오는 그릇 마다 멋인는 장식을 해서 보기도 좋았습니다. 맛도 그럭저럭 괜찬았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아이들을 위해서 바로 옆 언덕에 위치한 메주꽃에서 운영하는 돈까스 집에서 배달도 해주더군요. 듣기로는 가격은 1만원이 조금 넘는다고 한것 같습니다.)


평가를 보면 성인들이 가시면 다들 마음에 들어하신듯 한데...

아이들과 동반하신 분들은 대부분 불만이 있으신 듯 합니다...직원분들이 불친절하다 하시는데..개인적으로 직원분들이 불친절한것은 모르겠습니다. 아마도 한정식의 메뉴가 1가지로 제한되어서 불편함이 있었던것 같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할만한 식당이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홍보하고 키워가면 이쪽의 명소가 될수도 있을듯 합니다.














오래된 포스터와 어릴적 보았을법한 소품들...하지만 여름에는 이곳이 너무 더웠습니다.


위 사진이 간단하게 차를 마실수 있는 곳...창문 밖으로 보이는 전경이 아래 사진입니다.



위 사진은 언덕에서 본 전경...생각 보다 넓었습니다. 뒤에도 주차장이 있었고...생각에는 한 50대에서 10대까지는 주차 가능하지 않을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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