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디뮤지엄
한남동 디뮤지엄.'아홉개의 빛, 아홉개의 감성'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독특하게도 대림미술관에서 운영하는 미술관들은 수많은 관람객들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기획을 잘하는 것인지 아니면 홍보를 잘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흥행하는 것 같습니다.한남동의 디뮤지엄도 역시 비가오는 날인데도 수많은 분들이 줄을서고 대기하는 것은 기본이었습니다. 우선 이번 전시도 마음에 들었습니다.그리고 미술관 위쪽의 이쁜 가게들을 구경하는 것도 좋았습니다.장난감 가게는 고가의 장난감이 마치 박물관같은 분위기 였습니다. 드라이플라워가 참 아른 다웠습니다. 그리고 일반 액체를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특수 기체를 이용해서 건조 시킨다고 합니다. 구경을 하다보니 허기가 져서 간단한 치킨을 먹게되었습니다. 정확히는 술안주로 보입니다. 이런..
2016. 3. 17. 2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