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국화축제에 다녀오면서 몇장 찍은 사진입니다. 역시 그때도 아마 이맘때였던 것 같은데... 항상 꽃들을 보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기분이 좋습니다..
2006년 10월 국립현대미술관 외롭게 서서 우는 소리를 내는 아주 기분 묘하게 만드는 조형물... 정확한 작가의 의도는 모르겠지만.. 고향을 향해 우는 것 같기도하고...
전 버전보다는 액션과 헐크의 외모가 많이 바뀌었내요. 극장 앞에서 2번쨰 줄에서 봐서 그런지 ..... 그리고 마지막에 아이언맨의 주인공이 나오는 부분이 있더군요.. 전에 듣기로는 마벨인가 착한편과 악당편이 모두 등장하는 영화를 십몇년에 만든다고 하던데.. 그래서 그분이 등장한 듯 하내요.. 아주 시원하게 본 영화내요..
원래 개인적인 고정관념으로 인해서 영화관에서 에니메이션을 즐겨 보지는 않는 편입니다. 하지만 '쿵푸팬더'를 본 후의 소감은... 정말 재미있게 보았다는 것. 주변 사람들의 소감을 들어봐도 역시 재미있다 입니다. 각 캐릭터들... 특히 팬더의 귀여움과 팬더의 출생의 비밀로 인해서 더욱 호기심과 재미를 더해주내요. 나이를 떠나서 모두에게 추천해줄 만한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