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식물] 사무실 인삼벤자민의 늦은 가지치기를 해주었습니다.
사무실에서 몇년째 기르고 있는 인삼벤자민의 늦은 가지치기를 해주었습니다.할까 말까를 오래동안 고민하다가 아래 사진에서 보이는 작은 새싹이 아래쪽에서 나오기에 큰 마음먹고 제일큰 가지를 잘라주었습니다. 접을 붙인것으로 아는데 이번건 흰색의 원액이 나오더군요. 나무의 피를 보니 마음이 조금 쓰리네요. 그래도 균형을 잡고 좀더 잘 자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결정을 했습니다.다른 인삼벤자민도 생각외로 아주 잘자라서 현재는 전반적으로 균형을 잡아가는 중에 있습니다. 이번 것도 그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따뜻해서 그런지 아주 푸르게 잘자라네요.2018-08-30일 : 생각보다 빠르게 자라고 있습니다.2018-09-04일 : 가지도 잎도 많이 풍부해졌습니다.2018-08-11일2018-08-30일 2018-09-0..
2018. 10. 2. 2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