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서 그런지 길을 걷다보면 어디론가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듭니다. 특히 노란색의 따뜻한 창이보이는 실내.... 계절이 겨울을 앞두고 있어서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아직은 적응단계라 그렇게지만... 올해도 그렇게 작년 처럼 지나게 되겠조...^^ 매년 그렇게..
주말도 추웠지만... 오늘 오전이 절정이라고 하는 군요... 어제는 한강도 얼었다고 하니... 날씨가 추워지면...마음도 허전해 지는 것 같내요.. 따뜻한 사무실에 앉아서 업무를 볼때면...모르다가도...창밖을 보면... 겨울이 느껴지내요... 오늘도 건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