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풀리는 듯...
올해 설이 지나면서 정말 버라이어티한 한해가 시작되는 듯 했다. 이런저런일들...그리고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정말 내 앞에 떡하니 닥칠줄은... 막상 문제를 받아보고 침착하게 고민도 해보고 생각도 해보니 조금 지난 후 부터는 다양한 생각들이 떠오르면서 어느 정도 해결책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적응을 넘어서 새로운 기회도 생긴긴 듯.... 평상시보다 더욱 열심히 일을 하고 있다... 정신없이... 결과물도 좋고.. 올해는 참 다양한일들이 펼쳐질것 같았다.. 흥미진진한 일들로 다양하게... 기대되는 2012년이다.. 하나씩 풀려가는 한해를 바라며..
2012. 2. 8. 2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