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가본 국립중앙박물관.
4월에 가보는 국립중앙박물관... 한마디로 역시 넓다는 것... 그리고 중앙에 호수가 참 시원하게 느껴진다는 것... 아루에 모든 전시를 다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다리도 아프고 너무 볼게 많습니다. 따라서 며칠을 두고 조금의 여유를 갖고 구경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하잔의 커피와 간식을 먹으면서 보내는 시간들이 정말 오랜만에 휴식을 만끽할수 있었습니다... 가끔하는 무료 공연도 참 인상적이었고...좋았습니다. 그때 했던 공연이 타임이란 그룹의 공연과 그리고 드로잉쑈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2009. 4. 6. 1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