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묵전문점 몽마르뜨언덕~ 묵밥의 조미료맛이 좀..
개인적으로 최근 묵전문점을 여기저기 다니면서 맛을 보았습니다.참 맛있게 먹은 곳도 있었지만 어딘선가 먹었던 맛같은 느낌이 드는 곳도 있었습니다.라면 또는 분식집의 그 무엇과도 비슷한 맛...조미료 맛이었습니다. 그것도 상당한 조미료 맛... 한두번 묵을 쇄젓가락으로 집어보는 것도 아닌데, 이건 너무 탄력이 있는데...? 하는 생각이 들정도면 뭔가 첨가되었다는 생각이 들게됩니다. 그릇에서 짚어서 입으로 이동하는 약 60cm정도의 거리를 탱탱 바운스하면서 부러지지도 않고 올수 있다면 이건 뭔가...? 이런 평가는 저만의 개인적인 평가라기 보다는 다른 분도 비슷한 평가를 하더군요..도로 주변에 바로 있어서 접근성도 좋고 새로 오픈한것 같아서 어떤 맛인지 확인차 방문을 해봤는데.조금은 실망스러운 맛이었습니다. ..
2012. 8. 27. 09: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