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친척 행사가 있어서 내려가는 길에 잠시 들른 백양사...한주전에만 갔어도 더욱 붉은 단풍과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었을듯 합니다.그래도 이정도면 정말 이쁘고 그림 같은 느낌이 드네요..특히 바로 아래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드네요..나무에 걸려있는 단풍도 이쁘지만 떨어져 붉게 장식한 단풍도 나름 이쁘네요. 단지 아쉽다면 입장료가 성인 1인당 3,000원+주차료 5,000원으로 다른 공원들보다 저렴하지는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조금은 가을 필터가 적용되어서 붉은색이 극대화되어 보입니다. 카메라는 갤럭시S3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