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계탕이 맛있는 평래옥
초계탕은 서울 외곽에서 한번 먹어봤지만 서울 시내에서는 처음 먹어보았습니다.서울 종로쪽에는 평래옥이라는 곳이 오래동안 초계국수를 팔고있다고하네요.이정도면 내부 인테리어도 생각보다 깔끔했습니다. 가격은 생각보다 고가지만 일인분 낸면이 1만원을 넘는 것을 본다면 이정도는 적당하지 않나 싶습니다. 일인분에 11,000원 2인분을 주문하면 닭무침과 초계국수가 나옵니다. 생각보다 닭고기가 많이 들어있어서 부족하지는 않았던것 같습니다. 여름에 주로 삼계탕을 먹었는데 이제는 초계탕을 먹어보는 것도 추천해드립니다. 생각보다 찾기 쉽고 대로변에서 가까웠습니다.
2012. 6. 17. 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