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타지 않지만 자주 들리는곳 중에 남양주 능내역이 있습니다.일단 근처로 그리 멀지 않고 주차장도 잘되어있어서 이용이 편합니다.연꽃은 역시 비오는날에 구경하는게 좋습니다.연잎을 따라서 흐르는 빛방울을 한참을 보고있어도 전혀 지루아지 않습니다.강가의 매점에서 음료를 구입하고 파라솔 아래 앉아서 바라보고 있으면 마음까지 시원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