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역시 미술관에서는 도슨트의 설명을 함께 들으면서 관람하는게 재미를 더해주는 것 같습니다. 미세한 세로로 홈이 파져있는 특수 필름을 유리창에 붙였습니다. 빛이 들어오면서 프리즘과 같은 효과를 하여 다양한 색의 빛으로 보여집니다.위 작품은 관객의 참여형으로 관람객들에게 일정 찰흙이 주어지면 동그란 공을 만들어 넓은 테이블에 올려놓으면 참여가 되는 형식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공외에는 만들지 말라고 해도 꼭 다른 형태를 만드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는 사회가 우리 모두에게 같은 생각을 하라고 강요하는 것과 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관리자에 의해서 솎아지는 다른 생각들..바로 앞에서 보고 있으니 많은 생각들이 들게된 작품이었습니다.
2016. 9. 1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