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고속터미널 꽃시장
서울 고속터미널 꽃시장. 저녁 12시부터 열리는 도매 꽃시장입니다.일단 모두가 잠든 시간 이곳의 열기는 뜨거웠습니다.그리고 살아있는 느낌이들고 꽃의 유통 과정을 보면서 흥미롭고 궁굼한 점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알게 된것은 도매라고 해도 꽃의 도매 가격이 상각보다 높았습니다.입고된 날에 따라서 1천원정도씩 가격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입니다.긜고 남아공부터 중남미의 콜롬비아등 다양한 국가에서 수입되고 있는 것도 이번에 알수 있었습니다.참 세계는 넓으면서도 가까운것 같습니다. 꽃관련업에 종사하지 않아서 정확한 꽃들의 이름을 알지는 못하지만 화려하고 진한 꽃향과 전반적인 풍경이 신선했습니다. 또한 바로 옆의 조화를 파는 쪽에서는 한가한 분위기였습니다. 그리고 주차비용은 너무 비싼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
2017. 2. 27.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