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역 사무실에서 바라본 하늘..
서현역 분당으로 사무실을 이전한지 2년이 되어갑니다.회사를 설립하고 운영한지 오늘로 11년째가됩니다.참 오래동안 운영을 하면서 다양한 사건사고도 많았고 재미있는 일들도 많았습니다.수많은 퍼블리셔들과도 협력을 했었고 해외에 게임을 수출도 했습니다.동업을 하는 친구와 대학에서 만나 삼성 SW공모전에도 출품준비를 했지만 한명씩 군대에 입대를 하면서 아쉽게도 출품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제대를 하고 개인적으로 대학교 SW공모전에 출품을 매년했습니다. 상도 받았고...경력과 자기개발을 위해서는 좋았습니다. 2013년에는 버리이어티한 일들이 참 많을 것 같은 그런 기대되는 한해입니다.내일은 또 어떤일이 나를 기다리고 있을가..? 궁굼하네요.저 사진의 빛처럼~..밝게 빛날 그날을 위해서...오늘도 땀나도록 앉아서 개발..
2013. 7. 11.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