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벤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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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푼만큼 돌아온다...
3월 8일에는 루벤스 전시회를 갔었습니다... 매표소에서 표를 구입하기 위해서 기다리는데... 아까부터 주변에서 누군가를 찾는 듯한 여성분이 있었습니다... 다가와서 하시는 말씀은...초청장이 남아서 그러는데...혹시 표를 구입하실 거면..주시겠다는 것...^^ 감사하게도...그냥...주셨습니다....전 또 감사하게 받았구요.. 약 2년 전쯤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전 매표소앞에서 표를 구입하려는 여성분에게... 초청장이 한장 남았으니 그냥 드리겠다고 하고 전해드렸던 것이 생각나내요... "이거, 받아도 되나...?" 하시면서 받으셨는데..ㅎㅎ 어떻게 보면...너무 확대해석하는 것 일수 있지만... 나름...기억에 남는 일이었습니다.^^
2009.03.11 -
루벤스,바로크 걸작전 사진2장...?
저번에 갔던 루벤스,바로트 걸작전 때의 사진입니다. 음....별거 없내요...일단 뭐 내부 그림들은 사진을 찍을 수 없으니... 밖에서만 몇장.... 이번주에 다시하번 가면...좀더 다양한 곳들의 사진을 찍어보려합니다. 핸드폰 사진기의 한계로 인해서 화질이 그리 좋은 편은아닙니다. ^^
2009.03.02 -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
루벤스, 바로크 걸작전 ---------------------------------- 조금 늦게 표를 끈고 들어간게 원인이었겠지만.... 입장료 12,000원 + 오디오 3,000원 = 15,000원 한참 오디오를 듣고 있는데...단체관람객들 앞에서 설명으 하는 도슨트.. 설명을 재미있게 하시는 것 같고.. 또한 오디오를 듣는 것 보다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그 무리를 따라다니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더군요... 근데 문제는 시간에 쫏기다보니... 중요한 작품을 중심으로 설명을 하고 나머지는 뛰어넘더군요... 시간은 7:00를 넘었고... 보지 못한 작품들을 보기위해서 잠시 뒤로 가려던 것을 관지하시는 분들이 막고서내요... 시간이 끝났다고...결국에는 다 보지 못하고 나와야 했내요...
2009.02.25 -
서양미술거장展 : 렘브란트를 만나다
한가람 미술관은 처음이었던 것 같내요.. 예술의 전당은 자주 찾곤 하였지만... 램브란트의 그림들은 참 잘그린 것 같아서 좋습니다. 보고 있으면 감탄이 절로 나올 정도이니... 오디오의 설명을 들으면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으면 재미도 있고.. 하지만 오디오의 설명을 듣고 있자면...나의 궁굼증을 풀어준다기 보다는 내게 물어보는 듯한 설명이 조금은 불만이었습니다.... 3000원을 내고 설명을 들으려는데...내게 왜 묻는 건가....? 나중에 인터넷에서 검색해보라는 건지...^^ 그래도 나름 재미있는 시간이었내요... 공 연 장 : 예술의 전당 한가람미술관 공연기간 : 2008-11-07~2009-02-26 관람연령 : 전체 가 격 : 일반 (대학생) 12,000원/ 청소년 9,000원/ 어린이 7,000원..
2008.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