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리 리버마켓
양평쪽 문호리 리버마켓.리버마켓이라고 해서 소규모로 하는 줄 알았습니다.하지만 예상외로 규모가 컸습니다.이곳저곳을 돌다보니 2시간정도로는 조금은 부족한 듯 했습니다.고구마를 뛰켜주는 곳부터 감자를 굽는 난로옆에서 열을 쮜고 있다보면 한주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양평일대에 자리를 잡으신 예술가들의 다양한 수공예품들과 농작물들을 볼수있었습니다.늦은 시간대인 오후 4시경에 도착했고 주변에는 양쪽으로 주차된 차량들로 규모를 대략 짐작할수 있었습니다.리버마켓 쪽에도 주차공간이 있기는 했지만 진입이 어려워서 도로변쪽에 주차를 하게되었습니다.우량한 꼬치구이도 먹음직 스러웠습니다. 대기 시간이 길어서 아쉽게도 맛을 보지는 못했습니다.한달에 2번정도 열리는 것 같습니다.기호가 되신다며 한번정도 들러보실..
2015. 11. 27. 00: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