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스투디오 2.0 프리뷰드디어 Android Studio 2.0 업데이트가 되었습니다.일단 좀더 사용을 해봐야 하겠지만 부팅 시간이 빨라진 것 같습니다.그리고 전반적으로 속도가 빨라진 것 같은 느낌~이....앞으로도 다양한 기능들이 적용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능내역 쏠트앤페퍼 수제햄버거11월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와 기온으로 자전거를 탄후 간단하게 세트버거 하나 주문했습니다.솔트버거는 이름에 맞게 조금은 짠맛이 느껴집니다. 주변의 어느 시골마을에서 볼수 있는 천막의 식당들도 있지만 쏠트앤페퍼의 푸드트럭은 이색적이면서도 눈에 뛰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감자튀김은 좋아하는데 노랗게 튀겨진 감자튀김이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능내역에 방문하신다면 간단하게 세트하나 맛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노란색이 정말 먹음직스러운 감자튀김입니다.

Unity2D : Unable to convert classes into dex format 문제 : 기존의 다양한 Plugin들을 import해서 사용중에 추가로 Toast Analytics를 추가한 후로 단말기로 업로드할때 위와 같은 에러 메시지창이 출력되면서 업도르가 중단됩니다. 콘솔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CommandInvokationFailure: Unable to convert classes into dex format. See the Console for details....그리고 다양한 메시지들이 세부정보에 출력됩니다. 해결 방법 : Plugin의 Android 폴더에 android-support-v4.jar등의 다양한 파일들이 중복(때로는 IAP관련 파일들이 중복으로 문제를 야기시키..

열린미술관 OPEN WEEK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개관주간 기념2015-11-10일부터 11월 16일까지 무료 입장 가능합니다.율리어스 포프 작가의 전시도 진행중입니다.서울관의 상징과도 같은 박스에서 장기간 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방문했던 10일에는 개관 기념으로 캐터링도 준비가 되어있었습니다.우연히 방문한 미술관에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전시도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예전에 방문했을때는 내부 문제로 인해서 경비가 너무 삼엄해서 불쾌할 정도였는데...오픈 주간이라서 그런지 조금은 부드러워진 느낌이었습니다. 근처로 나들이 계획중이신 분들은 한번 들러 보시기 바랍니다.특히 '침묵의 방(?)'으로 기억되는 공간에 들어서는 순간 뭔가 모를 이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설명 보다는 직접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제과업계의 최고 성공적인 마케팅은 빼빼로데이인것 같습니다.제가 알기로는 어느 여고생들이 처음 시작했지만 결국에는 제과업계가 득을 보고 있다고 들었습니다.하지만 개인적으로 빼빼로데이보다는 가래떡데이를 권하고 싶습니다.10일 인사동에서 가래떡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기계에서 가래떡이 나오는 모습을 다양한 방송국에서 촬영중이었습니다.대단한건 아니었지만 빼뺴로데이를 대신할 가래떡데이라는 것을 부각시키기에는 충분한 행사였을것 같습니다.(마케팅은 역시 작명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이번에 Table 2015에 당첨되어서 인사동 시화담에 다녀왔습니다.이벤트 당첨되신 분들이 많지는 않았나 봅니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이벤트 손님보다는 외국인 손님들이 생각보다 많았던 것 같습니다.바로 옆칸의 외국인 관광객들의 말에 의하면 지인분이 추천해서 방문하게 되었다고 합니다.외국분에게도 추천할만 합니다. 전통 한국 음식이라고 하기보다는 한국 퓨전음식이라고 보면 될것 같습니다.각 메뉴마다 재미있는 제목과 이야기를 담아서 하나씩 먹는 재미와 기다리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한식이라고 해도 대략 1시간 이내로 생각하고 갔는데 정확히 2시간이 넘게 소요되었습니다.코스요리이다 보니 각각의 메뉴가 나오는데 일정 시간이 소요됩니다.2시간에 걸쳐서 전메뉴를 먹은 후에는 배가 적당히불러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이번 SK..

화천의 산소길 강을 따라서 1km이상 다리가 놓여있습니다.비오는 중에 찾게된 산소길에는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한두명정도 듬성듬성 보였습니다. 조용히 내리는 비와 까마귀 소리 그리고 나무다리에서 들리는 소리들...나무 다리의 발판들이 서로 부딛치면서 내는 소리가 조금은 음산한 분위기를 내곤했습니다.누군가 뒤에서 따라오는 듯한 분위기...수백미터 전후로 아무도 없지만 계속 주변을 두리번 거렸습니다. 업무에 피곤함을 달래기 위해서 비오는 중에도 먼길 달려봤습니다.잠시 나마 작은 사무실을 벗어났다는데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화천에가신다면 산소길을 따라서 걸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그리고 주변에 '꺼먹다리'도 있습니다. 15년 초에 방문했을때는 개방되었지만 이번에 다시 찾으니 안전상의 이유로 접근을 못하게 막혀있었..

핸드폰을 대략 3년정도 사용하다 보니 베터리 수명이 짧은게 단점이 되었습니다.USB로 충전을 해도 네비게인션의 전력 소모속도가 충전속도를 따라가지 못해서 여행중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시거잭을 통한 1,000mA 충전이 가능한 충전기를 구입하게되었습니다.그리고 본제품의 장점은 2개의 USB를 연결할수 있다는 것입니다.사용중인 폰과 추가로 베터리를 충전할수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사용중에도 만족스럽게 충전되었습니다.디자인도 만족스럽고 많은 고민끝에 구입한 제품이라 만족하고 있습니다. 전력 : 2,000mA (2개를 연결하면 1,000mA씩 나눠서 사용되는 것 같습니다.)줄력전앞 : 5V

오리역 주변...주말에 비가와서 그런지 가을 분위기가 더욱 진하게 느껴집니다.식후 산책길로 걷던 길들 중에서는 최고인듯 합니다.사람들도 많은 편은 아니라 여유가 느껴집니다.오리역으로 이전후 겨울을 경험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괜찬을 것 같긴합니다.

저번달에 베터리를 추가로 구매했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오래가고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하나더 추가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저번달보다 천원 정도 더주고 구입하게되었습니다. 제품은 15년 9원 생산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