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AT & Zombies China Mobile MM 서비스.2014-02-12일 드디어 (주)마노디오의 대표 게임중 하나인 스와트앤좀비가 중국 China Mobile의 MM에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중국 현지화를 진행하면서 어려웠던 부분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소통의 문제.2. 잦은 SDK의 변경3. 현지 단말기 테스트(부분 유료 아이템의 과금 테스트)4. 글로벌 서비스와 다른게 10M이내의 작은 용량에 맞춰야 하는 어려움등이 있습니다. 이번의 경험이 앞으로 다른 게임들의 현지화 작업에 많은 도움이될것으로 예상됩니다.China Mobile MM을 시작으로 다양한 중국의 현지 마켓에 서비스를 준비중입니다.

안녕~ 아현고가..요즘 고가를 철거하는 분위기입니다.청계고가를 시작으로 이번에는 아현고가...시야를 가리고 답답한 분위기로 요즘은 고가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는 중앙버스 차로를 설치하는 방향으로 변경되고 있습니다. 확실히 고가만 없어도 탁트인 경치로 상당히 넓게 느껴지곤합니다.철거하기 전에 몇시간정도 시민들에게 개발한 아연고가도로...다음으로 철거되는 고가는 어떤것이 있을지요.. 이렇게 고가를 철거하는 분위기가 일반적인 것같은데~ 용인은 도심을 답답하게 가로지르는 용인경전철...수익성이 부족해서 이제는 에버랜드의 에버라인으로 불리곤하는데..언젠가는 철거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판교로 이주한지 2달정도 되어갑니다.오늘은 날씨가 포근하고 좋아서 점심후에 여기저기 관광을 해봤습니다.NHN쪽 다리를 건너고 공원 여기저기를 돌아봤습니다.생각보다 공원도 많고 잘구성된것 같습니다.하지만 급조한 마감이 느껴지는 곳도 있고..점심시간이 조금 넘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거리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 마치 공포영화의 한장면 같은 분위기 같았습니다. 앞으로 익숙해지려면 조금더 지내봐야 할것 같습니다.

서울시립 북서울미술관.노원구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북쪽의 부족한 문화 시설에 대한 욕구를 체워주기에 충분한 시설 같았습니다.넓은 공간과 조금은 복잡해 보이는 구조이긴하지만 생각보다 쉽게 이동할수 있는 동선이 괜찬아보였습니다.도슨트 설명은 11시와 오후 2시에 있었던것 같습니다.하지만 생각보다 간략한 설명으로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주차의 경우 미술과 지하에 주차장이 있습니다.하지만 가격이 고가였고 바로 옆의 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주차장을 이용하면 좀더 저렴하게 이용 가능했습니다.때로는 미술관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이되지만 시설관리공단의 주차장은 무료로 개방되는 경우가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의 홈플러스도 바로 옆에 있습니다.생각외로 다양한 볼거리와 쇼핑 그리고 영화(CGV)를 즐길수 있어서 좋은 ..

맛있는 수제버거 버거스토리야 : 판교테크노벨리 유스페이스 1층 판교에는 참 다양한 버거집들이 있습니다.버거킹과같은 페스트푸드점들도 그리고 뉴욕버거나 버거스토이야와 같은 수제버거집들도 있습니다.가격적인 면에서보면 수제버거들이 고가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5,000원전후반의 뉴욕버거, 맛도 좋고 가격도 적당합니다.버거스토리야도 가격대 만족도는 괜찬은 편입니다.맥이나 버거킹등의 세트로 먹을떄 가격이 점점 올라가면서 이제는 왼만한 한식 가격보다 높거나 비슷합니다.이왕 먹을거면 수제버거도 하나의 선택으로 괜찬아 보입니다. 패스트푸드에서 먹고나서 느껴지던 정크 정도가 수제버거에서는 조금 덜 느껴지곤합니다.추천할만 합니다.

판교테크노벨리의 겨울 풍경.겨울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포근한 하루..봄이 얼마남지 않은 듯 보이지만 아직은 추운 겨울 1월말..점심 후에 여기저기 판교를 돌아다니면서 다양한 경치를 구경하고 있습니다.주심부에는 간단한 농구장등의 트랙을 설치해서 스포츠를 즐길수 있도록 구성되어있습니다.그리고 산책로를 따라서 갈대인지 억새풀로 보이는 길을 구성해두었습니다. 사무실이 입주했는 건물의 건너편 H스퀘어..택시 운전사분들이 다른 건물들은 잘은 몰르셔도 H스퀘어는 잘아시더군요. 자연과 레고블럭..또는 담배갑... 도심한가운데 작은 휴식공간..

서울 어린이 대공원에서 와팝을 구경할 기회가 있었습니다.이병헌씨의 나레이션과 환상적인 영상의 기차여행..유명한 아이돌 그룹들의 공연과 인기 드라마가 사이사이 조화를 이뤄 2시간정도의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최근 아이돌 그룹에 대해서 아는 바가 많지 않은 관계로, 달샤빗을 알아볼수가 없었습니다.몸매는 얼마나 고생하면서 만들었는지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그리고 벨라4라는 4명의 여성 그룹의 가창력은 정말 대단했습니다.잘부르더군요...그리고 많은 관중들의 존재감은 마지막 틴탑이 등장하면서 알수 있었습니다.바로 옆에 앉아 있던 여성팬은 갑자기 꺼내든 장총과 같은 카메라..공연전에 촬영을 금지하는 공지를 하였지만 유명 아이돌가수의 등장으로 바뻐지기 시작한 관계자들.. 공연이 끝나고 얼마나 잘찍었나 ..

저렴하고 맛도 좋은 봉구스 밥버거..가격대비 맛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체인점으로 주로 대학가를 주변으로 영업중입니다.맛을 몇번봤는데...평균적인것 같았습니다. 받아서 꾹눌러 납작하게 만들어서 버거 먹듯이 먹으면 됩니다.먹기도 편했습니다. 추천드릴만 합니다.

판교테크노벨리의 맛있는 전집...The전입니다.전을 먹기위해서 간것은 아니지만 반찬으로 나오던 전이 아주 맛이 좋았습니다.전을 전문으로 하는 집이다 보니 당연히 전이 맛은 좋은것이라 생각은 듭니다.다음에 전을 먹을 기회가된다면 찾을것 같습니다. 다양한 전들 중에서 버섯으로 만든것 같았지만 자세히보니 순대였습니다.순대전은 처음 맛을 봤지만 나름 괜찬았습니다.

서현역에서 판교로 사무실을 이전하면서 오랜만에 주말에 출근을 했습니다.가끔 누군가 오가면서 복도에 소등을 하면서 갑자기 나가려니 공포영화의 한장면 같습니다.유리문에 반사되서 보이는 내 모습을 보고 살짝 긴장했습니다.다음주를 위한 일들이 하나씩 준비되니 기분은 개운합니다.히터가 나오지 않아도 따뜻하고 조용해서 괜찬네요.일에 더 집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