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니 안구 건조정등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입니다.실내 습도조절이 필수인 겨울철...가습기를 몇년에 한번씩 구입해서 가동을 시켜봐도 기계가 그리 오래가지는 않습니다.대략 한 2년에서 3년정도면 새로 구입해야 하고 습도 조절도 생각보다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언제부터 실내 분수를 만들어서 작동시키고 있습니다.하지만 분수 소리에 민감한 동료들의 요구에 대신해서 안개발생기를 구입해서 작동하곤 했습니다. 안개발생기는 아래 그림과 같이 물에 담궈도면됩니다.하지만 물조절이 수동이라서 항상 조심해야 오래 사용할수 있습니다.이 기계도 대략 한철 사용하면 고장이 나는 것 같습니다.하지만 어뎁터와 별도로 안개발생기만 별도구매가능합니다. 따라서 대략 1만원내로 가습기를 만들수 있습니다. 작년에 구입한 안개발생기는 지..

모토롤라 XT882 생각보다 괜찬은폰인듯 합니다.성능과 터치감 전반적으로 괜찬은 것 같습니다.하지만 화면이 빠르게 스크롤될때는 깜빡이는 현상이 좀 심하게 느껴지곤합니다.그 외에는 나름 괜찬습니다. 하지만 삼성폰만을 이용해서 개발을 하고있는 제 PC에서는 모토롤라 USB드라이버를 추가로 설치해야 합니다.Eclipse에서 디버깅 모드 즉 Logcat의 로그가 출력되지 않네요.

오랜만에 놀아보는 온라인게임~아스타라는 게임을 한번 PC에서 돌려봤습니다.3D게임용 PC가 아닌 모바일게임 개발용 PC다 보니 성능이 아주 낮습니다.특히 그래픽부분이 낮습니다. CPU는 그럭저럭~ 메모리는 16G로 나름 최고 하지만 그래픽보드는 2D에 아주 적합한 정도입니다.9기가 정도의 아스타를 내려받고 설치하고 돌려본 결과 너무 느려서 성능을 최하로 맞춰서 다시 해봤지만 너무 버벅이는 관계로 원활한 게임을 하기에는 무리가 있었습니다. 일단은 많이 해보지는 못했지만 한국 전통과 온라인의 적절한 조합..?동양적이면서도 소재는 한국적인것들이 좀 많이 접목된것 같아서 신선했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무궁한 발전을 기대해봅니다.

성균관대 경영대학 건물로 기억이됩니다.1층에 보이는 식당~7시를 조금 넘은 시간이었는데 주변의 모든 식당들은 문을 닫고 경영대건물에만 몇곳 영업중이었습니다.학생들도 많이 없었고~주변에 행사와 연극을 보기위해서 학교를 찾은 외부 사람들이 주를 이루고 있었던것 같습니다.식권을 자판기에서 구입하고 식당 아주머니에게 드리고 아래 그림과 같이 밥을 받을수 있었습니다.가격은 대략 4,500원과 3,500원으로 기억됩니다. 역시 대학교내라서 그런지 가격대비 최고인듯 합니다.맛도 좋았고 돈까스는 왠만한 외부 일식집 돈까스보다 맛이 좋았습니다.추천해줄만 합니다.

프래시민트~ Cavendish & Harvey 전에 자주 먹던 민트사탕보다는 덜 강한것 같습니다.우연히 마트지나다 생각나서 하나 구입.전에는 "사탕먹는데 모든위험은 본인이진다."라는 작은 메모가 들어있더군요..생각보다 강했고...그래서 그런 문구를 넣었던것 같습니다.하지만 먹을만 했습니다. 이번에 새로 맛을 본 민트는 압축이되어있는 사탕으로 먹기도 편하고 맛도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은 적당했습니다. 위 사진처럼 먹기쉽게 되어있었습니다.

강남역부근의 SOS...강남역의 11번 출구에서 처음 나오는 작은 골목길(계단 언덕) 방향에 있습니다.생각보다 찾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생소한 가게 이름과 지도... 모임이있어서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사람도 많았습니다(주로 여성분들이 많이 찾는것 같았습니다.)메뉴이름도 "좀비백" 위생장갑으로 먹는 맛이 많이 생소했습니다.어떤분은 손으로 먹으니 음식에 집중할수 있어서 맛을 더 잘볼수 있어서 좋다고 합니다. 좀비 게임, 좀비 영화 이제는 좀비 메뉴까지...좀배 키워드가 요즘 유행인것 같습니다. 맛과 좋은 경험...추천할만 합니다.

가을 단풍이 이쁜 서울시림미술관과 돌담길...생각보다 이뻐서 그런지 구경나온 사람들도 많았습니다.서울시림미술관 1층에서는 초상화전이 있었습니다. 계동과 서울북촌에서 오래살고 계셨던 어르신들의 살아오신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치 한편의 소설을 읽는듯 합니다.. 마음이 짠해지는 이야기부터~ 특히 어느 어르신의 이야긴 오래동안 살고 계시던 동내를 떠나서 몇년을 사시다 치매에 걸리셨는데 가끔 길을 잃고 원래 사시던 곳에서 헤메일때면 할머니를 알고 계시던 동내분들이 택시를 태워서 새로 이사가신곳으로 보내드리곤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부부들의 초상화 부분에서는 한국부부들의 무표정과 한국남자와 동남아 여성분의 결혼은 다문화가정이라고하고 반대로 한국여성과 서구남성의 결혼은 국제결혼이라고 한다는 것으로 새롭게 알았습니다...

마노디오의 대표게임인 "스와트앤좀비" Google Play에 추천되었습니다.출시후 Google Play에서만 다운로드수 300만을 넘었습니다.그리고 이번 할로윈 주간을 기념해서 구글에서 추천을 해준것 같습니다.스마트폰에서는 추천되지 않았지만 테블릿에서만 추천된것 같습니다.어떻게 보면 스스로 마케팅을 하면서 장수하는 우리의 "스와트앤좀비" 입니다.

킹덤택틱스가 중국의 떠오르는 대표 안드로이드 마켓인 360에서 오늘의 게임으로 추천되었습니다.중국어(간체와 번체)를 지원하고 있으며, 더욱 많은 사용자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또 하나의 마노디오 대표 게임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해봅니다.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인사동에서 최근에 본 공연중 물풍선 공연이 있었습니다.전에 담배연기를 이용한 공연을 참 인상적으로 보았지만...이분의 공연은 크기와 다양한 모양으로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특히 그물모양을 이용해서 큐브 거품방울을 만드는 모습이 신선했습니다.내외 관광객들에게도 재미있는 장면이었던듯 합니다. 그리고 특히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하더군요.그리고 대형 풍선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것을 섞으셨는지 풍선이 터질떄는 걸죽한게 떨어지더군요...아이들은 좋아라 소리를 지르고 어른들은 거품이 터지면서 떨어지는 비눗방울때문에 비명을 지르고, 모두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낼수 있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