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와 좀비들게임을 서비스 하면서 아이콘을 어떤것으로 할가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주변 분들에게 물어도보고 페이스북에서 지인들에게 의견도 나눠보기도 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해보았습니다.하지만 이 또한 한계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연히 투표앱인 Thumb을 내려 받아서 두개의 아이콘을 올려서 불특정 다수에게 의견을 들어보고자 했습니다.하단의 사진과 같이 왼쪽에에는 엄지UP 그리고 오른쪽에는 엄지 DOWN을 선택하도록 했습니다. 질문을 올린지 짧은 시간안에 많은 분들이 의견을 보내주셨습니다.게임을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할 예정이었으니 다양한 국가의 사용자들에게 물어보는게 적합할것 같았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두개의 아이콘중 선호도가 나뉘었지만 전반적으로 예상했던것과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궁굼했던 부분을 ..

모던콘플릭트2 (Modern Conflict2) 중독성이 있는 캐쥬얼 전략게임.실제로 이런방식의 게임은 웹에서 상당히 많이 퍼져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접해본건 본 게임이 처음이었습니다. 쉬운 플레이방식으로 인해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스테이지를 거듭할 수록 난이도가 높아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더하기와 빼기의 간단한 전략만 있는게 아니라 맵에 따라서 어떤기지를 먼저 점령하고 늦었다 싶을떄는 병력을 빼서 다른 기지로 이동하는 전략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되었습니다. 훈력을 통해서 혼자도 즐길수 있지만 네트워크를 통해서 전세계 누군가와 전투도 가능합니다. 한번 편하게 시작했다 중독될수 있는 괜찬은 게임입니다. 추천할만 합니다. 전투중 특정 기지..

socialauth-android를 이용해서 Facebook또는 Twitter등의 수많은 SNS서비스들과의 연동을 간단하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저번주에도 관련해서 Posting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버그가 있었던것으로 확인됩니다. 관련 정보는 다음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Facebook login not working!https://code.google.com/p/socialauth-android/issues/detail?can=2&start=0&num=100&q=&colspec=ID%20Type%20Status%20Priority%20Milestone%20Owner%20Summary&groupby=&sort=&id=54 트위터에서도 비슷한 문제가 있었습니다.하지만 최근 버전을 내려 받으시면 문제 해결..

사무실 허브 키우기 2이제 물을 주고 씨앗을 심은지 1주일정도 된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작은 싹들이 6~7개정도 보입니다.나름 기대가 되네요...풍성하고 잘 자라서 허브가 될것을 생각하면...^^그리고 씨앗에서부터 시작해서 커가는 모습을 보면 많이 쁘듯합니다.

우연히 사무실 출근길에 이벤트로 판매하는 에어플란트 틸란시아를 보았습니다.워낙에 식물에 관심이 많던 저는 작은 호기심이 생겼고, 이것저것을 물어보고는 몇종 구입해서 한번 키워보기로 했습니다.우선 공중에 뛰어서 키운다는게 조금 생소하기는 하지만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다양한 활용성이 있어 보였습니다.창가에 매달아놔도되고....음...또... 흙에 심게되면 썩어버린다고 하네요.그리고 물은 분무기로 1주일에 2번정도 가볍게 주면되며, 물이 고이면 털어서 물기만 조금 있게 주라고 하네요.. 아..그리고 이쁜 꽃도 피더라구요..마치 외계에서 온 식물 같은 느낌이 듭니다. 아마도 기존에 보지 못했던거라 그런듯하네요..선인장과가 아닐가 싶습니다. 위 사진은 조만간 이쁜 꽃이 필것 같습니다.위 사진은 계속 자라면 공처럼 ..

애플파이를 너무 좋아라해서..여기저기 찾아다니면서 맛을 보곤했습니다.가장 일반적으로 그나마 맛있게 먹던 애플파이는 버거킹의 애플파이였습니다.하지만 몇 년전에 단종되면서 다른 곳의 애플파이를 찾아서 먹곤했습니다.이번에 지나다 맛을 보게된 홍대의 시크래빗, 뉴욕식 애플파이라고 합니다. 사과를 얇게 잘라서 넣은게 조금은 다른 맛이었습니다.생각보다는 조금 무족한면이 있었습니다. 생각해보면 남미의 엠빠나다도 각 나라에 따라서 조리법이 조금씩 다르고 그 맛도 다르긴합니다.

산수유 축제..이런 축제가 있는 것은 처음알았습니다.비록 기대했던것에 비하면 뭔가 부족했던것 같지만 그래도 작은 마을에서 주체한 축제를 통해서 자연을 조금이나마 체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마을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준비를 하신듯 해서 보기좋았습니다.축제기간이 생각보다 짧아서 아쉬웠습니다.먼길을 잧아주셨다고 고마워하시던 할아버지. 작지만 커피와 산수유차를 팔아드렸습니다.

오블리비언.드디어 봤습니다. 기대했던것에는 아주 조금 못하지만 볼만한 영화였습니다.보고나서 다른분의 의견으로는 아이랜드와 우주전쟁을 섞어놓은듯 하다고 합니다.그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초반에 조금은 지루했다는 의견들도 있기는 했습니다. 좀더 자세하게 글을 쓰게되면 앞으로 보실분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것 같아서 많은 글을 적지는 못하겠네요.(글을 쓰는 제주가 좋지는 않아서도 있지만요..^^) 개인적인 평가 : 7,000원 / 8,000원 (지극히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오늘 저녁을 먹고 들어오다가... 길에 앉아서 내게 뭔가 말하려는 할머니와 눈이 마주쳤다.. 할머니는 아침부터 식사를 못해서 그러니 밥을 한끼 부탁했다.. 차마 그냥 갈수가 없어서 바로 옆 감자탕집에서 국밥 한그릇을 결재해드렸다.. 오래전 생각이 났다.. 때는 군대 휴가를 나왔을때 였다. 가족은 모두 외국에, 난 울릉도에서 일경휴가를 나와서 서울시내를 걷고 있을때.. 30대로 보이는 젊은 분이 식은땀을 흘리며 내게 조용히 밥한끼를 부탁했다.. 난 당시 최소한의 돈으로 19일 휴가를 보내야 했기 때문에 죄송하지만 거절하고 말았다..그 사람의 얼굴에서는 절실함이 느껴져서인지 쉬운일은 아니었다..하지만 어쩔수 없다는 생각이 더했던것 같다. 10년이 넘었는데도 그분의 얼굴이 잊혀지질 않는다.. 그리고 당시 장면..

친구가 어느 설문조사에 참여해서 작은 허브통을 받았습니다.이름은 타임 잉글리쉬... 압축된 흙에 미지근한 물을 부으면 흙이 뿔면서 대략 2배정도 커지더군요.그리고 그 흙속에 동봉된 허브씨를 심어두면 대략 2주후에 싹이 튼다고 합니다.앞으로 나름 기대가 되네요..어떤 모양으로 자랄지 그리고 과연 사무실에서 잘 자랄지가 참궁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