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전진...?
앞만 보고 달린다... 목표가 있어서 그리고 꿈이 있어서.. 쉬고 싶으로 때도 있다. 하지만 이렇게 달린지 7년즘 된것 같다. 이제는 쉰다는 것이 어떤것인지 잊은지 오래다... 가끔은 이렇게 일을 하거나 뭔가를 하는 것이 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쉬는 것과 일하는 것에 대한 경계가 무너진것 같다. 밤늦게 졸음을 쫓아가면서 모니터 앞에 앉아 있지만 않는다면 이게 쉬는 것이 아닐가라는 생각이 들때도 많다. 그렇다고 해서 남들처럼 마음 고생을 해가면서 하루하루를 보낸적은 그리 많치 않았던 것 같다. 즉 남들과 상황이 달라서 그런지 다른사람들의 고민을 난 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지만, 나 나름대로의 다른 고민들이 있다... 역시 세상은 공평한 것 같다. 조금만더 .... 전..
2008. 8. 9. 11:05